중간고사 준비한다고 고생들이 참 많았다. 애들아~ 피곤함속에서도 선생님들이 이끌어주시는 가르침을 열심히 따라와준 우리 원생들에게 글로나마 고마움을 전합니다. 정말 고맙다. 애들아^^ 이번 시험을 준비하면서 혼난 기억이나, 맞은 기억 등등... 5월하늘에 날려보내길 바란다. 절대 여러분이 미워서 그런 것이 아님을 기억해줬으면 한다. 전체 아이들을 모아놓고 수업을 하다보면 때론 성난 사자같이 여러분을 대해야하는 어려움이 있단다. 이해할 거지? 선생님들을 대표해 원장선생이 사과한다. 미안^^
이번 시험결과가 좋지 못한 친구들! 낙심하지 말고 그 이유가 어디에 있는지 우리 한번 고민해보자. 혹시 공부에 게으름을 피우거나 수업시간에 멍~때리지는 않았는지, 수업에 부렁실하게 임하거나 과제물들을 성실히 이행하지 않았는지..... 다가올 6월말 기말고사에서(두달도 남지않음) 더 좋은 결과를 반드시 얻기 위해 우리 다시 한번 열공하는 자세로 공부에 임해봅시다.
아무쪼록 이번 시험준비하느라 고생들이 많았다. 어린이날까지 푹 쉬고 금요일부터 새로운 마음으로 공부에 임해주길 부탁합니다.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대성학원교사진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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